
《미국의 개노릇을 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한다.》(주민반향)
최근 미제침략군의 온갖 횡포무도한 불법행위에 항변 한마디 못하고 미군기지들의 반환을 요구할 대신 오히려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집요하게 추진하면서 미국의 개노릇을 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을 규탄하는 공화국주민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리철명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침략기지들의 이전과 반환을 계속 지연시키고있는것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침략기지들을 영구화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 2002년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합의한 <련합토지계획>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은 2012년까지 서울의 룡산기지와 경기도 동두천,의정부 등에 있는 미군기지부지들을 반환하기로 되여있었으나 아직까지도 반환하지 않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와 <한미련합군사령부> 등이 있는 서울 룡산기지문제만 보아도 원래는 2008년까지 반환하게 되여있었으나 미국은 여러차례 미루어오던 끝에 2017년까지 연기하였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래년까지가 만료인 이 기지반환도 미국이 또 무한정 연기할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남조선강점미군침략기지 영구화책동에 단호히 맞서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가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부원 리철성은 《지금 미국은 내외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강점미군침략기지들에 대한 반환을 질질 끌고있다.
가관은 미국이 주객을 전도하며 기지이전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로 충당하려고 남조선괴뢰들을 강박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후한무치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을 강박하여 해마다 남조선에서 천문학적액수의 <방위비분담금>을 빼앗아내는것도 모자라 남조선에 침략기지들을 수없이 늘이고 기지운영과 이전에 드는 비용까지 떠맡기려는것야말로 날강도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의 진보단체들과 각계층은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열고 기지이전과 반환을 질질 끌고있는 미국의 오만하고 횡포한 처사와 괴뢰당국의 굴욕적인 태도를 비난하면서 미군기지철수를 강하게 주장해나서고있다.
미제침략군의 온갖 횡포무도한 불법행위에 항변 한마디 못하고 미군기지들의 반환을 요구할 대신 오히려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집요하게 추진하면서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있는 박근혜패당의 망동은 동족대결과 친미굴종이 체질화된 극악한 역적무리들의 용납 못할 반역행위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남조선땅을 미국의 침략전초기지로 내맡기고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돌아치며 미국의 개노릇을 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분연히 떨쳐나서야 한다.》라고 분격을 금치 못하였다.
326전선공장 기사 최일명은 얼마전 방송을 통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들여오기 위해 후보지최종확정놀음을 벌려놓고 그것을 기어이 강행하려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격분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남조선에 미국의 침략기지가 얼마나 많은가. 이러한 침략기지들에서 나오는 유독성물질들의 대량배출, 생화학무기와 세균전실험 등으로 남조선인민들이 커다란 고통을 겪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싸드>배치의 미명하에 새로운 침략기지를 만들려고 지랄발광하고있다. 미국놈들은 아마도 남조선전역을 미국의 침략기지로 만들려는 모양이다.
더우기 한심한것은 미국의 수족이 되여 남조선을 미국의 침략전초기지로 내맡기고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있는 괴뢰역적무리들의 용납못할 반역행위이다.
만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싸드>기지를 비롯한 미제침략군기지들은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1차적인 타격대상으로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침략군을 그대로 두면 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미군기지반환, <싸드>반대투쟁뿐만이 아닌 미군완전철수, 완전페쇄를 위한 투쟁에 총궐기하여 삶의 터전을 되찾고 불행의 화근을 제거해버려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