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4일

보건부문에서 북부피해복구전투장에서의 현장의료봉사활동강화, 증산투쟁 힘있게 전개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보건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북부전선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보건성과 산하단위의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수많은 의약품들을 피해지역에 긴급히 보내주었다.
중앙과 지방에서 북부전선으로 급파된 수백명의 의료일군들은 피해지역에서 발생할수 있는 전염병을 비롯한 질병을 미리막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9월 18일까지 주민들에 대한 예방약접종을 전부 끝내였다.
주민들과 건설자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어 진행하면서 위생선전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의약품과 의료기구를 더 많이 생산하여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지역에 보내주기 위한 증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보건성산하 각지 공장의 일군들은 각종 의약품과 의료기구생산목표를 높이 세우고 원료와 자재보장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평천고려약공장, 흥남제약공장, 순천제약공장, 신의주마이싱공장의 로동자들은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9월 23일까지 맡겨진 월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