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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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피해복구지역에 보낼 소비품생산성과 확대

충정의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전환시킨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평안북도 신의주화장품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많은 량의 비누를 비롯한 소비품들을 피해복구전선에 보내주었다.

북부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하여 중대결단을 내린 당의 결심과 작전을 한마음한뜻으로 지지하며 열렬히 호응해나선 이곳 공장로동계급은 피해복구전투원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매일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갔다.

공장의 일군들은 피해복구전투에 필요한 물자들을 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하여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하는데 적극 기여할 일념밑에 생산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갔다.

생산자들은 친부모, 친형제를 위하는 마음안고 질좋은 제품을 보내주기 위해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나갔다.

하여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질좋은 소비품을 하나라도 더 증산하여 피해복구전선에 보내줄 생산자들의 불같은 열의는 그대로 생산실적으로 이어졌으며 생산된 제품은 지체없이 피해복구지역으로 보내졌다.

지금 공장에서는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하자!》는 구호를 가슴깊이 새기고 북부전역에서 승전포성이 울릴 때까지 증산돌격전을 중단없이 벌릴 결의에 넘쳐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박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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