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즈베끼스딴의 따슈껜뜨에서 진행된 2016년《싸브빠리》국제수중체조무용경기대회에서 우리 공화국의 나어린 선수들이 평시에 련마한 육체기술적능력을 높이 발휘하여 4개의 금메달을 쟁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 벨라루씨를 비롯한 9개 나라의 1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청소년급 1인경기에 출전한 한경령선수와 청년급 1인경기에 참가한 민해연선수는 우아한 률동과 재치있는 기교로 수중체조무용의 독특한 미를 잘 살림으로써 각각 1위를 하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또한 한경령, 김진주선수들은 청소년급 2인경기, 민해연, 장현옥선수들은 청년급 2인경기에 출전하여 높은 물면자세에서 세계적인 난도동작들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들의 경기성과는 충정의 200일전투에 떨쳐나선 수많은 체육인들과 전체 인민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