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7일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세멘트생산계획 초과완수
함북도 북부피해복구건설에서 제일 긴요한것이 세멘트라는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의 구절을 가슴에 새기고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대혁신, 대비약의 불길높이 9월 세멘트생산계획을 119%로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피해복구용세멘트생산을 200일전투의 중심과제로 반영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들에 나가 첨입식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심장마다에 혁명열,투쟁열을 더욱 깊이 심어주는 한편 연료, 원료, 자재보장을 앞세우는 등 생산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선행공정을 맡은 순천석회석광산의 광부들은 피해복구전투가 우리 당의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굴착기와 착정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여 매일 계획을 120%이상 해제꼈다.
조합원료직장, 소성직장들에서는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불러일으키는것과 함께 모든 설비조작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하여 크링카생산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세멘트직장 운전공들은 기대들의 가동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면서 업간점검, 순회점검을 깐지게 진행하여 가동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였다.
보수직장, 축로중대 등 보장부문 전투원들도 2호, 3호소성로보수를 비롯한 설비보수를 지난 시기보다 훨씬 앞당겨 끝냄으로써 생산장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9월 세멘트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 북부전선에 계획보다 수천t의 세멘트를 더 생산보장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