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플란트학위원회가 얼마전 류경치과병원에서 제1차 전국치과임플란트학 의학과학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의학과학토론회에는 치과임플란트학부문 의사, 교원, 연구사 3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의학과학토론회의 중심토론문제는 치과임플란트치료에서 나서는 문제였다.

의학과학토론회에서는 먼저 조직위원회 위원장 박사 부교수 리천일이 《치과임플란트치료의 개념과 발전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강의에 이어 연구론문 및 증례자료발표가 있었다.

조직위원회 심의결과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실장 최혁수의 치과임플란트이식체설계에 대한 기초적연구, 같은 대학의 연구사 오승혁의 치과임플란트이식체의 표면구조에 대한 기초적연구, 류경치과병원 과장 강철만의 즉시임플란트 치료증례, 같은 병원 의사 리성철의 뼈끝에 의한 상악동저쳐들기와 임플란트이식증례, 보건성치과종합병원 과장 박히건의 측벽접근에 의한 상악동저쳐들기와 동시임플란트이식이 우수한 연구론문으로 평가되였다.

의학과학토론회에서는 뼈끝에 의한 상악동저쳐들기임플란트수술에 대한 림상적연구는 상악동점막의 천공률을 낮추면서도 환자에게 주는 정신육체적부담을 감소시키는 새로운 수술방법으로서 임플란트치료가 어려운 상악어금이부임플란트치료의 성공률을 높일수 있게 한 연구자료로 평가되였다.

제1차 전국치과임플란트학 의학과학토론회는 공화국의 치과임플란트학부문과  련관부문의 의사, 연구사들이 더 큰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