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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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현군에서 체육시설들 새로 건설

최근 평안북도 피현군에 체육시설들이 새로 일떠섰다.    

체육관, 체육공원, 물놀이장이 건설됨으로써 군안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리며 로동과 국방에 이바지할수 있는 여러가지 체육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릴수 있게 되였다.

군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체육시설들을 일떠세울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건설을 본때있게 내밀었다.

군안의 일군들은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지방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미감이 나게 설계를 완성한데 이어 공사의 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시공조직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체육관건설을 맡은 도시건설사업소의 로동계급은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낡은 건물을 통채로 들어내고 드센 돌격전을 벌려 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를 짧은 기간에 와닥닥 해제끼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대담한 착상과 새로운 공법, 창의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궁륭식지붕공사를 끝낸 이들은 한㎡의 미장을 하고 외장재를 칠해도 높은 수준에서 질적으로 하였다.

배구,롱구,정구,바드민톤 등 여러 종목의 체육경기를 할수 있게 꾸려진 체육관에는 수백석의 관람석, 선수대기실 등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체육공원건설에서도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였다.

중앙은행 평안북도 피현지점의 종업원들은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끓게 하는데서 체육공원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공사에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이들은 배구대,정구대들도 자체로 만들어 설치하였으며 나무와 잔디심기 등 록지조성도 동시에 밀고나갔다.

군체육지도위원회 일군들은 체육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고 체육열풍을 일으키는데 적극 리용될 체육소개판을 만들어놓았으며 은덕원에서도 계절에 관계없이 청소년학생들이 수영을 배울수 있는 물놀이장을 번듯하게 꾸려놓았다.

여러 단위와 근로자들이 체육시설건설을 물질적으로, 로력적으로 지원하여 공사를 앞당기는데 기여하였다.

새로 건설된 체육시설들은 군안의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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