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9일

남조선에서 14만명의 김천시 주민들 박근혜《정권》퇴진운동에 돌입할것이라고 경고
얼마전 남조선의 《롯데골프장<싸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와 김천주민 1 000여명이 서울에서 《싸드》배치반대집회를 열고 성주골프장《싸드》배치계획철회와 국방부장관 한민구의 자진사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지난 9월 24일부터 서울을 향해 도보행진을 시작한 《<싸드>배치반대김천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 라영민과 전 공동위원장 박우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추풍령을 거쳐 대전시, 세종시, 조치원, 성남시 등을 거쳐 11일 만에 서울에 도착하였다.
서울에 도착한 그들은 국방부앞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렸으며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고는 집회에 참가하였다.
이날 투쟁위원회는 결의문랑독을 통해 《성주골프장 <싸드>배치확정발표는 국방부가 짜맞춘 즉흥적인 <안보>론리》라고 하면서 《한민구 국방부장관 자진사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14만 김천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싸드>배치를 강행할 경우 박근혜<정권>퇴진운동에 돌입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