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9일

남조선전문가《싸드》가 남조선을 삼킬수 있는 거대한 《인화물질》이 될수 있다고 주장
최근 남조선의 평화네트워크 대표 정욱식이 인터네트에 《싸드, 그 존재자체로 위험한 리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싸드》로 하여 조선반도에 초래될 후과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는 글에서 남조선당국의 《싸드》배치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이 《국가의 전략적안보와 지역의 전략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인은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진다는걸 강조하고싶다.》고 강력히 경고한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싸드》배치에 남조선의 존망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면서 《싸드》가 미중간의 무력충돌발생시 남조선을 집어삼킬수 있는 거대한 《인화물질》이 될수 있다고 심각히 우려하였다.
계속하여 이미 남조선과 중국과의 관계에는 빨간신호가 켜진 상태이라고 하면서 《싸드》배치가 강행되면 중국은 《싸드》기지를 겨냥한 군사적대응에 나설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중간의 충돌시 중국은 성주의 《싸드》기지를 타격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싸드》에 대한 작전통제권도 미국의 손에 있고 미중간의 무력충돌발생시 성주레이다에 대한 군사행동여부도 중국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성주의 《싸드》는 미중간의 무력충돌시 남조선을 그 한복판으로 불러들이는 초대장이 되고말것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