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9일
추천수 : 0

승호리세멘트 공장에서 련일 혁신 이룩

최근 승호리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북부피해복구전투장에 보내줄 세멘트생산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려명거리완공의 환희보다 재해지역 인민들의 새집들이소식을 몇천배로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당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이 공장의 일군들은 송풍기가 되여 직장별, 교대별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는 한편 현장에서 생산지휘를 하면서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나갔다.

생산의 선행공정을 맡은 파석종합작업반에서는 생산자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석회석파쇄공정의 콘베아전동장치를 대담하게 개조하여 원료보장능력을 높이였다.

원료직장에서도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원료 4호분쇄기의 보수를 계획보다 16시간 앞당겨 끝내고 원료의 수분함량을 낮춤으로써 석회석분쇄량을 1.4배로 늘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세멘트증산의 성과여부가 크링카생산에 달려있음을 자각한 소성 1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교대조직과 설비점검을 짜고들어 생산을 2배로 높이고있다. 

지금 이곳 승호리세멘트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인 북부피해복구건선에 한t의 세멘트라도 더 생산보장할 일념안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리상록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