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0일
추천수 : 0

공화국에서 제13차인민체육대회 준비사업 완료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에 제13차 인민체육대회가 곧 열리게 된다.

대회준비위원회에서는 이번 대회를 전문체육기술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끓어번지게 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게 하기 위한 준비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대회준비위원회에서는 30여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는 전문체육단부문경기에서 선수들이 평상시 훈련에서 다져온 육체, 기술, 전술적능력을 최대로 발휘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우선 축구, 롱구, 배구종목들의 예선경기를 조직하고 순위권에 입선한 팀들을 본선경기에 참가시키는 사업을 완료하였다.

축구종목 남녀예선경기가 북부, 동부, 중부, 서부로 나뉘여 청진, 함흥, 남포, 사리원시들에서 진행되여 참가팀들이 확정되였다.

대회준비위원회에서는 이번 대회 개페막행사를 의의있게 조직하기 위한 사업을 대상기관과의 련계밑에 완료하였다.

축구, 롱구, 배구, 탁구, 정구, 바드민톤, 씨름, 태권도, 그네, 널뛰기 등 10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대중체육부문경기와 관련하여 각 도체육국 일군협의회를 소집하고 종목별경기날자와 조구성을 확정하였다.

또한 종목별선수확정을 진행하고 체육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는 조건에 맞게 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단체들의 편리를 최대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들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대회준비위원회에서는 체육경기대회가 평양시내 여러 경기관, 경기장들에서 진행되는것만큼 현지에 직접 일군들을 파견하여 경기관, 경기장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해당 기관과의 련계밑에 철저한 준비를 갖추도록 하였다.

준비위원회 일군들의 노력에 의하여 제13차 인민체육대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조건들이 충분히 마련되게 되였다.

윤령정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