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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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시안의 경공업공장들에서 피해복구전선에 보내줄 소비품생산성과 확대

최근 강원도 원산시안의 여러 경공업공장의 로동계급이 북부피해지역에 보낼 소비품생산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일군들은 앙양된 대중의 열의를 더욱 불러일으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일터마다에 증산돌격전의 열풍이 일어번지도록 하는 한편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최단기간에 맡겨진 소비품생산계획을 결속하도록 하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사수전,인민복무전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원산유리병공장 로동계급이 생산실적을 부쩍 올리고있다.

이들은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끌어올려 유리용해시간을 단축하고 지방에 흔한 원료를 널리 리용하여 짧은 기간에 10만여개의 각종 유리그릇을 생산하였다.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원산편직공장 로동자들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증산돌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작업반사이 사회주의경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대환기, 염색기, 재봉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이 최대로 높아지는 속에 하루계획을 2배,3배이상 해제끼는 혁신자들이 늘어나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원산신발공장 로동계급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로 뚫고 기계설비들에 대한 점검보수를 깐지게 하여 단 며칠사이에 수천컬레의 신발을 생산하였다.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원산철공생산협동조합에서도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가마생산에서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 떨쳐나선 원산시의 경공업부문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피해지역에 보낼 소비품생산성과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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