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1일

남조선단체 《평양초토화계획》을 운운한 한민구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
지난 6일 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는 국방부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 장관 한민구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민권련대는 《국회》에서 《평양초토화계획》을 운운한 한민구의 망언에 대해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군사적긴장만 고조시키는 백해무익하고 무모한 발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한민구의 말처럼 북남간에 군사적충돌이 발생하면 《평양이 초토화》되는것이 아니라 핵대결로 인해 조선반도전체가 초토화된다는것을 국민들이 알기에 평화적인 해법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절실히 바라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라고 하면서 국방부 장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날 민권련대는 《국민들을 지켜줄 국방부 장관이 필요한것이지 국민들을 전쟁의 포화속으로 내모는 국방부 장관이 필요한것이 아니다.》고 하면서 한민구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