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2일
추천수 : 0

남조선에서 원불교의 《싸드》배치반대투쟁분위기 더욱 고조

지난 9월 30일 남조선국방부가 《싸드》배치지를 경상북도 성주군내의 롯데골프장으로 결정한데 대한 원불교의 항의가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남조선국방부가 최종결정한 성주군내의 롯데골프장은 원불교 4대 성지인 성주성지와 불과 500m밖에 안되는 거리여서 원불교측이 강력히 반발하고있다. 

원불교 성주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사무여한》의 법인정신으로 당국의 부당한 결정에 맞서 가장 단호하게 대응해나갈것이라고 밝히였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이제라도 《싸드》배치결정을 당장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원불교측은 국민과 함께 《싸드》배치를 반드시 막아낼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원불교의 투쟁이 갈수록 확대되고 이에 종교계가 합세해나서자 현 당국은 매우 당황망조해하면서 분노한 민심을 눅잦히려고 간교한 술책에 매여달리고있다고 한다.

lop@****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