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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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반박근혜기운 갈수록 고조

 최근 남조선에서 반박근혜기운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고조되고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남조선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성인남녀 1 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의 수가 전주보다 1% 늘어났다.

반대로 박근혜의 지지률은 그의 취임이후 가장 낮아졌다고 한다.

《싸드》배치책동과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리행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당국은 《새누리당》의 《전통적터밭》이라고 하는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조차 배척을 받고있는 가긍한 처지에 놓여있다.

한편 경찰의 살인적인 물대포사격에 의해 빈사상태에서 헤매던 백남기농민이 끝내 사망하자 남조선당국은 그 원인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사죄하기는커녕 장례도 못치른 시신을 부검하겠다고 날치고있어 온 남녘땅을 격분으로 끓게 하고있다.

이번 여론조사때에도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의사소통과 복지, 서민정책의 미흡, 경제정책실패, 독선과 독단 등을 반대의 리유로 꼽으며 박근혜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이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민중총궐기를 준비하고있는것도 남조선에서 반박근혜기운이 얼마나 고조되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게 한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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