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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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충청도지역 민심, 박근혜《정권》에 대한 환멸과 저주 표시

최근 남조선의 충청도지역민심이 박근혜《정권》에 대해 환멸과 저주를 표시하고있다.

얼마전에 남조선의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박근혜에 대한 충청도지역주민들의 지지률은 30%정도로서 집권초기의 55%보다 뚝 떨어진 반면에 부정적평가률은 20%에서 50%이상으로 급격히 높아지고있다고 한다.

원래 충청도지역주민들은 《안보와 경제는 그래도 보수》라는 그릇된 인식밑에 선거때마다 보수세력후보에게 지지표를 몰아주군 하였다.

특히 2012년 《대통령》선거당시 충청도지역주민들은 유신》독재자 박정희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조성하여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륙영수의 고향이 충청북도 옥천군이라는데로부터 박근혜를 무작정 지지해나섰다.

그러나 박근혜가 집권한 이후 재벌위주의 경제정책에만 매달림으로써 충청도지역의 실업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자영업자들이 무리로 파산몰락하게 되자 현 당국을 아니꼽게 보기 시작하였다.

더우기 《충청도개발과 발전》을 운운하며 선거공약으로 내들었던 《대전국제과학벨트》조성계획마저 예산부족을 구실로 대폭수정해버리자 충청도지역 주민들은 《박근혜가 과학벨트수정안으로 500만 충청도인들을 우롱하고 자존심마저 짓밟아버렸다.》고 하면서 격분을 금치 못해하였다.

한편 박근혜《정권》의 개성공업지구페쇄와 《싸드》배치강행과 같은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때문에 남조선군 륙,해,공군본부가 있는 충청남도 계룡시가 청와대와 함께 공화국의 첫 핵타격대상으로 되였다는 극도의 공포심과 불안감에 휩싸여 지역주민의 60%이상이 박근혜를 저주하고있다.

현재 충청도지역에서 《새누리당》의 지지률은 25%정도에 불과하며 야당들의 지지률은 45%이상에 달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일각에서는 충청도지역의 민심은 박근혜《정권》에 등을 돌린지 이미 오래다고 하면서 앞으로 보수세력이 집권하기는 힘들것이라고 평하고있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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