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 해상에서 북침선제공격연습에 광분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지난 10일부터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우리 공화국의 주요시설들을 선제적으로 일제히 정밀타격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에 미쳐날뛰고있어 각계의 비난이 고조되고있다.
15일까지 계속되는 이 군사연습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순양함, 구축함, 잠수함을 비롯한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의 함선 50여척, 해상초계기, 공군 전술기, 직승기 등 방대한 공격무력이 투입되였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함선들에 배치되여있는 유도미싸일과 함재기들로 우리의 주요시설들과 전략적거점들을 정밀타격하는 훈련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고있다.
이와 병행하여 대잠전, 대공전, 항공모함호송작전 등의 훈련도 벌려놓고있다.
특히 이번 군사연습은 최근에 남조선당국이 공개한 《3축타격체계》의 하나인 《대량응징보복전략》에 따라 감행되고있는것이다.
《대량응징보복전략》에 대해서 남조선당국은 《북의 핵무기사용징후》가 명백해질 때 저들단독으로 혹은 미군과의 협동으로 우리 중요대상들을 정밀타격하기 위한것이라고 로골적으로 떠들고있다.
이에 따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해상합동군사연습들이 모두 우리 공화국 내륙의 주요시설들을 정밀타격하는 훈련으로 급격히 방향전환하고있다.
조선서해와 남해로 확대한 이번의 합동군사연습이 폭과 규모에 있어서 그때와 비할바 없는 해상군사연습사상 최대규모로 벌어지고있다는것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모성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일각에서는 이번 해상합동군사연습을 두고 공화국에 대한 《정밀선제타격》을 로골적으로 공개하고 강행하고있는 전례없는 군사적도발로,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