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조선군사병들속에서 군복무기피증 만연
최근 남조선군사병들속에서 기강이 극도로 해이되고 군복무기피증이 만연되고있어 군상층부가 골머리를 앓고있다고 한다.
얼마전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과정에 장성들과 장교들이 《2016-2020년 국방중기계획》을 비롯한 주요 군사기밀을 팔아먹은 현상이 2015년 9명에서 2016년 현재 16명으로 대폭 늘어난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한편 남조선군장성들은 저저마다 사병들에게 차례지는 각종 군용품을 사취하여 배를 채우고있는데 그 액수는 2014년에만도 45만US$에 달하고있으며 현재 시장들에서는 전투복, 방탄모자, 모포 등 27만 2 557점의 각종 군품들이 불법류통되고있다고 한다.
또한 남조선군장성녀편네들이 사병들에게 음식접대와 술접대를 시키다 못해 춤접대까지 요구하면서 하인처럼 부려먹는 풍조가 더욱 우심해지고 무기장사에까지 거리낌없이 뛰여드는 등 남조선군상층부의 부정부패는 매우 심각한 지경이라고 한다.
지금 남조선군부내에서는 사병들에 대한 장교, 하사관들의 구타, 욕설, 폭행이 만연하여 한해에도 수백건의 탈영, 자살, 살인행위들이 발생하고있으며 군사망자가운데서 자살자수가 65%에 달한다고 한다.
최근 남조선군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사병들속에서 군복무에 대한 기피증, 혐오감이 확대되여 정신병증세로 치료받은 수가 매해 1만 2 000여명에 이르고 민간인에 대한 범죄건수도 해마다 평균 3 000건에 달하고있으며 그중 44%가 장교와 사관들에 의하여 일어나고있다고 한다.
이로부터 현재 남조선에서는 해마다 평균 3 400여명의 청년들이 병역기피를 위해 이민을 가고있다고 한다.
반면에 《정부》고위관리들의 자녀들은 기무사령부와 《국군》심리전단, 《한미련합사령부》와 같은 《아늑한 곳》에서 군복무를 대충하고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남조선일각에서는 박근혜가 떠드는 《정예강군건설》, 《신속한 대북응징》의 현실적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