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7일

남조선군부호전광들 북침선제타격을 위한 특수부대편성을 획책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공격하기 위한 특수전무력을 대폭 강화하고있다.
12일 남조선륙군의 특수전사령부가 공표한데 의하면 이 호전집단은 공화국지역에 대한 은밀한 침투를 보장할 특수작전항공부대와 《전략적인 특수임무》를 수행할 특수작전부대의 편성을 추진하고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직승기, 위성통신장비, 특수작전용기관총을 비롯한 무장장비들이 배치될것이라 한다.
호전광들은 이것이 유사시 륙군항공작전사령부나 미군의 지원이 없어도 침투작전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엄중한것은 그것이 최근에 공개된 《3축타격체계》실현의 일환으로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기본목표로 하고있는것이다.
호전광들은 《3축타격체계》에서 3단계인 《대량응징보복전략》에 정밀타격이 가능한 미싸일무력과 정예화된 특수전부대를 운용하여 《북의 지도부를 응징》한다는 극히 무모하고 도발적인 조항을 쪼아박았다.
특수작전부대가 수행할 《전략적인 특수임무》에 대해 남조선군의 한 관계자는 《북의 핵시설을 비롯한 주요전략적군사시설의 파괴는 물론 지도부를 제거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금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발악적책동은 날이 갈수록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