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가들 북부전역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 활발히 전개
새로운 전화위복의 기적이 창조되고있는 북부전역에서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가들이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창작가들은 총공격전의 기상, 단숨에의 기상이 나래치는 북부피해복구전선을 종횡무진하면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창작활동으로 건설자들의 투쟁을 고무추동하고있다.
만수대창작사의 창작가들은 화판을 메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무산군 창렬로동자구 등 피해복구전투장들에 달려가 경제선동활동을 기동적으로, 집중적으로 벌리고있다.
혹심한 큰물피해로 침수된 수천척지하막장에까지 들어가 광산로동계급과 함께 버럭과 감탕을 퍼내면서 혁신자들의 얼굴을 속사하고 그것을 소묘작품화하여 전시하는 이채로운 방식의 직관선동이 전투장에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고있다.
이들의 적극적인 창작활동으로 발간되는 대형전투속보들은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이려는 전투원들의 혁명적열의를 백배해주고있다.
회령시와 무산군의 피해복구전투장들에 달려온 중앙미술창작사의 창작가들은 호소성이 강한 수십점의 대형선전화, 구호 등 직관선전물들을 짧은 기간에 완성함으로써 전투장마다에 총공격전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여 혁신자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피해복구전투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평양미술대학의 창작가들은 지칠줄 모르는 창작적열정을 지니고 며칠이 걸려야 한다던 대형직관판을 단 하루동안에 끝냈으며 성의껏 마련한 많은 미술기자재들을 지원하였다.
함경남도미술창작사의 창작가들도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현대적인 소층, 다층아빠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무산군과 연사군의 살림집건설장들에서 혁신자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으며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