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21일

개성시에서 북부피해지역에 수십종의 많은 학용품, 교구비품들 지원
개성시에서 북부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피해지역 아이들에게 보내줄 학용품, 교구비품들을 더 많이, 최상의 수준에서 생산보장할 열의밑에 힘찬 전투를 벌려 짧은 기간에 맡겨진 전투과제를 완수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큰물피해지역에서 학생들의 배움의 종소리가 더 높이 울리게 하는데 이바지할 열의안고 개성방직공장, 개성농기계공장, 개성시산림경영소의 종업원들은 한사람이 두몫, 세몫을 해제끼며 비품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켰다.
시인민위원회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고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교탁, 칠판, 책걸상을 비롯한 제품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였다.
자신들이 하는 일이 후대들을 위한 숭고한 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한 시무역관리국을 비롯한 시급기관 일군들은 여러가지 실험기구들과 체육기자재 등을 마련하였으며 개성영예군인종이공장에서도 학습장생산에서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얼마전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지성이 어린 수십종의 수많은 학용품, 교구비품들을 실은 자동차들이 북변땅을 향하여 떠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