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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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각지의 세멘트생산기지들에서 피해복구용세멘트생산계획 빛나게 완수

공화국각지 세멘트생산자들이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 또 하나의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할 열의드높이 총매진하고있다.

생산기지들에서는 피해복구용세멘트생산을 200일전투의 중심과제로 반영하였으며 일군들부터가 들끓는 현장들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생산자대중의 가슴마다에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하여 중대결단을 내린 당의 의도를 깊이 심어주면서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였다.

이와 함께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연료, 원료, 자재보장을 앞세우는 등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경제조직사업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해나갔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켰다.

피해복구전투가 시작되여 한주일 남짓한 기간에 5 000여t의 세멘트를 생산보장한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전형단위의 영예를 빛내이며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 8 000여t의 세멘트를 증산함으로써 맡은 전투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천내리세멘트공장의 로동자들도 오늘의 피해복구전투에서 기어이 승리만을 떨쳐갈 자신만만한 투지와 배심으로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생산을 부쩍 늘여나감으로써 피해복구에 필요한 세멘트생산계획을 112%로 초과완수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고무산, 부래산세멘트공장에서도 직장사이, 작업반사이, 교대사이의 사회주의증산경쟁열풍속에 높이 세운 세멘트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맡겨진 생산과제를 빛나게 넘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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