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전역에서 살림집건설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추진
최근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 달려나간 922건설돌격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수백세대의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무산군의 여러 리들에 전개된 지휘부직속 단위들과 세포군사단, 평강군사단, 이천군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수십일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방대한 량의 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치기, 골조 및 외부공사를 완성하고 내부마감공사에 진입하여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휘부의 일군들은 전투조직과 지휘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겹쌓인 애로와 난관을 과감하게 뚫고나가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었다.
건설자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공사조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건설장비와 륜전기재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공사에 필요한 수많은 목재, 불로크, 혼석, 막돌을 자체의 힘으로 마련하여 공사속도를 부쩍 높이였다.
북부전역에서의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하루빨리 안아올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며 성, 중앙기관, 여러 도, 시의 돌격대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도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맡은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다그쳤다.
지금 북부전역에서 창조되고있는 새로운 영웅신화에 대해 외신들은 경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련일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으며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북체제붕괴》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장기적인 제재와 압박이 북조선에 그 어떤 난관에도 견딜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끈질긴 제재는 외신들이 전한것처럼 오히려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들에게 자강력제일주의로 만난을 뚫고 전화위복의 기적과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게 하는 무한대한 능력만을 키워주는 결과를 낳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