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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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에서 피해지역학교들에 필요한 교육비품과 기자재들을 보장

지금 교육위원회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피해지역에서 학생들의 배움의 종소리가 높이 울리기 위한 교육사업정상화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미 수많은 교과서, 참고서들과 수십종에 1만여점의 실험기구들, 시약들을 피해지역 학교들에 보내준 교육위원회에서는 하루빨리 북부피해지역의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전투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위원회의 일군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돌풍과 무더기비에 무너진 학교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우는데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보장해주는 한편 교육기자재들을 충분히 마련하여 피해지역에 신속히 보내주기 위한데로 모든 사업을 지향시켰다.

하여 짧은 기간에 피해지역 학교들에 보낼 백수십종에 3만 5천여점의 교구비품들과 수많은 악기 및 체육기자재, 각종 유희기재와 놀이기구들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양교원강습소를 비롯한 여러 교육기관들에 내려간 보통교육성 일군들은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주야전투를 벌려 단 며칠사이에 천수백점의 실험실습실직관판을 비롯한 직관수단들과 교육설비들을 해결하여 피해지역에 보내주었다.

피해지역에서의 교육사업을 한시바삐 정상궤도에 올려세우고 최단기간내에 시대가 바라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200일전투의 주요목표의 하나로 정하고 철야진군을 벌리고있는 교육위원회 일군들과 정무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머지않아 본보기 학교들이 보란듯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최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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