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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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얼마전에 평안북도 의주군에서 살고있는 백살장수자 최춘녀할머니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태여나서부터 망국노의 설음안고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할머니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비로소 참된 삶을 누려올수 있었다.

할머니는 나라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농업근로자의 본분을 자각하고 헌신의 구슬땀을 흘리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았다.

산나물과 남새를 특별히 좋아하고 편식을 모르는 할머니는 아직도 바느질과 터밭가꾸기를 하면서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고있다.

 

 

 

손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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