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26일

비물질문화유산보호사업과 관련한 연구토론회 진행
비물질문화유산보호사업과 관련한 연구토론회가 24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교육, 과학, 민족유산보호부문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 근로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민족유산보호지도국 국장 룡주, 김일성종합대학 부총장 정만호, 김형직사범대학 부원장 김현,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소장 공명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민족애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많은 문화유산들이 발굴되고 우리 민족의 재보로 빛을 뿌리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민족음악과 무용, 미술을 발전시키고 민족체육을 장려하는 등 우리의 사회주의민족문화가 제일이라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적극 살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숭고한 애국의 뜻을 받들어 우리 나라를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선진문명국, 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더욱 빛내여나가는데 이바지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국가적으로 등록된 비물질문화유산들에 증서가 수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