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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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혁명강군의 무자비한 불세례에 직면하게 될것이다.》(군인반향)

얼마전 남조선의 부산과 진해만의 일대에서 미군과 남조선군의 주도하에 여러 추종국가들의 무력이 투입된 다국적기뢰전훈련이 진행되였다는 소식에 접한 조선인민군 전체 장병들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대좌 박광철은 《얼마전 적들이 벌린 다국적기뢰전훈련이라는것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한 북침핵전쟁연습의 일환입니다.

미제는 15개추종국가를 끌어들여 조선전쟁을 일으켰던 지난 1950년대와 같이 지금도 저들의 방패에 불과한 남조선괴뢰군과 추종국가 군대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워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안깐힘을 쓰고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핵위력앞에 질겁한 자들의 부질없는 망동이며 무분별한 적들의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소동은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자비한 불세례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라고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기비행사 리성혁은《지금 미제가 리성을 잃고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며 서툰 불장난질을 일삼고있습니다.

이것은 제명을 다 산 늙은승냥이의 단말마적 울부짖음과도 같은 어리석고 가소로운것입니다.

우리 전투기비행사들은 언제나 활주로에 마음을 얹어놓고 살며 일단 출격명령만 내리면 단숨에 날아가 호전광들의 머리우에 정의의 핵불벼락을 안길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고있습니다.》고 신심에 넘쳐 말했다.

조선인민군 하사관 강성국은 우리 일당백병사들은 최고사령관동지의 공격명령만 기다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과 그 주구들인 남조선호전세력들에게는 오직 우리를 해칠 불순한 흉계만이 꽉 차있습니다. 지금 그것을 실현해보려고 매일과 같이 전쟁연습포성을 또다시 울렸는데 대결과 전쟁열에 들뜬 미친놈들은 선군총대로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려야 합니다.

미국의 백악관과 남조선의 청와대를 정조준하고 발사명령만을 기다리고있는 우리 선군총대의 과녁에서 침략자들은 절대로 벗어날수 없습니다.

만약 적들이 떠드는 <선제타격>이라는것의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단 한놈의 원쑤도 살아남지 못하게 침략의 아성인 미국본토와 서울을 재더미로 만들어버릴것입니다.》고 열변을 토로했다.

지금 조선인민군 전체 장병들과 근로자들, 청년대학생들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언제나 만단의 전투태세를 취하고있으며 일단 유사시에는 적들이 아성을 박살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 불타는 결의들로 충만되여있다.

박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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