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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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전쟁공포증으로 혼란에 빠진 남조선군

최근 남조선의 최전방부대내에서 자살자, 탈영자가 늘어나 군상층부가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사병들을 엄선하여 배치한다는 최전방부대에서 자살, 탈영사건들이 련발하는것은 염전 분위기, 군복무기피에 물젖어 기강이 해이될대로 해이된 남조선군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국방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박근혜가 집권한 지난 3년간 탈영자수는 1 274명, 자살자수는 전체 군사망자수의 64.6%에 달하며 특히 최근에 군기문란행위가 더 우심해지고있다고 한다.

올해에만도 남조선군내에서는 목을 매여 자살하고 탄불을 피워 자살하며 자총하여 죽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걷잡을수 없는 사태에 질겁한 남조선보수세력들속에서 《군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대책마련이 시급하다.》,《비상을 걸어야 한다.》는 비명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전쟁터에서 언제 죽을지 알수 없는 무서움과 고통, 몸서리치는 군살이가 너무도 고달파 우울증을 앓고 정신이상증세를 나타내는 《관심사병》의 수가 남조선군전체의 23%에 달하며 륙군에만도 무려 8만여명이나 된다고 한다.

남조선군내부에서 군사적렬등감과 패배의식, 전쟁공포감이 날로 높아가는데 당황망조한 군부당국은 《북의 위협에 대한 단호한 응징》이니 뭐니 하며 허세를 부리고 《1 000여명의 장병들이 군복무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다.》는 거짓여론을 내돌리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남조선당국은 대결과 전쟁책동에 미쳐돌아가기 전에 언제 저들에게로 돌려댈지 모를 남조선군사병들의 총부리부터 걱정해야 할것이다.

윤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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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국 - 통일조선 - 연구사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