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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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으로 평가된 《새누리당》공천

얼마전에 남조선의 《KBS》방송은 새누리당의 이번 공천이 당내 계파싸움속에 원칙이 실종된 최악의 공천으로 평가받고있다고 전했다. 이른바 살생부와 막말파문 등으로 비박계친박계가 대립하는 사이 공천관리위원회나 최고위원회는 원칙없는 고무줄자대로 계파의원챙기기에만 급급했다.

새누리당공천은 상향식공천이 원칙이지만 공천결과는 거리가 멀었다. 원칙은 실종됐고 계파싸움은 더 심해졌다.

그 1차책임은 공천관리위원회에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단수와 우선추천제도를 리용해 사실상의 전략공천을 람발했고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공관위는 특히 《새누리과 정체성이 맞지 않는다는 류승민의원공천문제를 조기에 결론내지 않아 분란을 키웠다는 비난도 받고있다.

청와대와의 알륵관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는 새누리당대표 김무성의 책임론도 거론되고있다.

언론들은 《비박계, 친박계로 나뉜 최고위는 계파간 극한대립만 반복하면서 주요결정을 미루어 지지세가 강한 지역구 3곳에 정작 자당후보를 내놓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고 평하고있다.

국민들도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계파싸움으로 유명짜해진 이번 새누리당》공천에 혀를 차며 오합지졸같은 새누리당》에 표를 찍지 않을 의향을 표시하고있다.

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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