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하는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행복의 첫자리에 세워주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이 훌륭히 일떠섰다.
로동자합숙 준공식이 25일에 진행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 위원장 문경덕동지와 공장의 일군,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문경덕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그는 군인건설자들이 로동자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최상의 수준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침으로써 압록강반에 연건평 2만 9 000여㎡의 로동자합숙을 멋들어지게 완공하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참가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그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자력갱생대진군에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킴으로써 나라의 경공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날 합숙생들이 도안의 일군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