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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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홍성담  미국행 취소, 청와대의 눈밖에 난 죄...

남조선의 《CBS》방송에 의하면 최근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를 허수아비에 비유하고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징벌사건을 작품으로 그린 민중화가 홍성담의 미국행이 석연치 않은 리유로 취소되여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고 한다.

민중화가인 홍성담은 미국 위스콘신종합대학의 초청을 받아 지난 3월 4일 출국할 예정이였다.

하지만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이 지난해 11월 10년체류비자를 일방적으로 몰수하고 입국허가서도 석연치 않은 리유로 취소했다는게 홍성담의 주장이다.

홍성담화가는 앞서 지난해 미국대사징벌장면을 묘사한 《김기종의 칼질》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또 2014년에는 박근혜가 《세월》호침몰사건에 무기력하게 대응한다며 걸개그림 《세월 오월》을 그려 비판하기도 했다.

결국 자신의 작품활동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남조선당국의 요청으로 미국행이 좌절됐다고 홍성담화가는 주장했다.

실제로 려행사관계자들은 남조선-미국비자협정에 따라 입국허가서는 테로용의점 등이 없으면 쉽게 나온다고 입을 모은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측은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실여부를 파악해보겠다고 밝혔지만 다음날 개인의 비자관련정보는 확인해줄수 없다고 말을 바꾸었다.

일방적인 비자몰수와 잇달은 입국허가서 취소 그리고 미국대사관측의 석연치 않은 대응이 결국 홍성담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있다.

윤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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