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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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구의 뺑소니일본려행, 박근혜보다 한발 앞서

최근  남조선의《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리한구가 갑자기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려행을 떠난것이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3월 27일 《새누리당》내 《공천》갈등의 중심에 섰던 리한구는 《휴식차》라는 구실을 대고 일본으로 가족과 함께 꽁무니를 뺐다.

이를 두고 지금 각계의 여론은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일각에서는  《새누리당》내의 《공천학살》피해자들이 깡패들까지 동원해 리한구를 제거하려는 테로움직임이 로골화되자 이에 불안을 느낀 리한구가 뺑소니일본려행을 택했다고 보고있다.

리한구의 이번 려행은 이미 오래전에 계획되였던것이며 본인자신이 《공천》상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변명해도 《공천학살》 피해자들인 《비박계》와 《류승민계》의 복수심은 복병처럼 그의 목숨을 노리고있다.

얼마전에 리한구는 매일같이 위협전화와 네티즌들이 보내는 협박글에 시달리다 못해 경찰에 먼저 전화를 걸어 가족신변보호를 제의하였다고 한다.

《비박계》의 보복이 두려워 늘 공포에 빠져있던 리한구의 가족들도 집에 찾아온 예비후보자 가족을 보고 간이 콩알만하여 경찰에 신고전화까지 하는 희비극까지 연출하기도 하였다.

 

한편 리한구의 일본려행이 공천학살주도의 책임회피를 위한 기만극이라는 평도 나오고있다.  

《새누리당》내의 이번공천학살이 명백히 청와대의 입김에 따라 진행되였다는것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박근혜의 미국행각으로 청와대의공천학살개입설》이 희박해지게 되면 공천학살》주도의 책임이 전적으로 자기에게로 쏠리게 되고 보복의 도수는 더 높아질것이라고 타산한 리한구가 먼저 뺑소니일본려행을 한데 대해 현재 청와대가 아연해하고있다고 한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박근혜에게 붙어 못된 짓만을 골라하던 리한구가 공천학살》피해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자기 신변부터 걱정하며 일본으로 뺑소니친것을 두고  민생같은것은 안중에 없이 계파싸움에만 몰두하는 《새누리당도 알만하다고 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락선운동을  벌리겠다고 다짐하고있다.

조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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