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중앙예술단체들 공연활동 활발히 진행
중앙예술단체들에서 새해의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들을 적극 고무추동하는 공연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선군시대 또 하나의 명작으로 창작창조한 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를 련일 무대에 올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고있다.
투철한 신념을 지닌 참된 혁명가는 두눈이 없어도 승리한 래일을 본다는것을 종자로 하고있는 이 작품을 보며 관람자들은 당에 대한 믿음,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억세게 투쟁하고 전진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국립연극단의 예술인들은 자력자강의 정신을 깊이 새겨주는 연극 《혈맥》공연을 진행하여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연을 보면서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우리 원수님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영원히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할 불같은 열의로 가슴 불태운다.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 예술인들의 공연이 수도시민들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남성독창과 방창 《인정의 세계》, 음악 《우리 원수님》, 《우리 어버이》, 녀성3중창 《그 품이 제일 좋아》를 비롯한 종목들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로 모두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고있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더 밝은 미래가 온다는 굳은 확신을 가지고 일터마다에서 혁신자, 만리마속도의 창조자가 될것을 결의다지고있다.
국립민족예술단에서는 내 나라에 펼쳐진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를 우리 인민의 미감과 정서에 맞는 경쾌하고도 아름다운 춤동작들로 보여주는 무용조곡 《황금의 내 나라》를 공연하여 뜻깊은 올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려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더해주고있다.
국립교향악단과 국립교예단의 예술인들도 음악회, 종합교예, 요술공연들을 통하여 새해 행군길에서 투쟁과 전진의 발걸음을 힘차게 울려가는 근로자들에게 끝없는 랑만과 희열을 안겨주고있다.
련일 진행되고있는 여러 중앙예술단체들의 공연은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 높이 부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해나가도록 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