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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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족예술단에서 새로운 명작창작투쟁 활발

국립민족예술단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새해에 들어와 새로운 명작창작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예술단의 일군들은 협의회를 열고 신년사과업관철을 위한 단계별 창작전투계획을 면밀히 세우고있다.

이들은 새로운 형식의 무대작품인 음악무용기행을 창작하기 위하여 매일 예술위원회를 소집하고 창작정형을 구체적으로 총화하면서 당면한 수정대책안들을 현실성있게 제시하고있다.

창작가, 예술인들은 성악, 무용, 화술형상에서 민족적정서를 최대한 살려나가기 위해 자그마한 세부형상을 놓고서도 토의를 거듭하며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예술단에서는 또한 신년사과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당정책을 반영한 가요창작에 커다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여러편의 가요창작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올해 예술단창립 70돐을 맞이하게 되는 국립민족예술단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대중의 심금을 울리며 명작창작으로 새해 행군길을 빛내여나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

려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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