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건도간석지2단계건설, 기한전에 완공될것으로 전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무한한 격동속에 받아안고 정초부터 련속적인 발파의 뢰성을 높이 울리며 홍건도간석지 2단계건설에 떨쳐나선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분출시켜 공사장마다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기업소의 일군들은 새해 더 큰 승리를 안아오기 위하여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열의에 맞게 공사의 련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결패있게 해나갔다.
신미도 1, 2지구의 채석장전개를 위한 도갱굴진전투에 진입한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은 불리한 작업조건에서도 도갱위치와 깊이를 설계의 요구대로 보장하였으며 채굴설비들을 집중하고 착암과 버럭처리를 동시에 진행하여 교대당 굴진속도를 높임으로써 도갱굴진을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
그리고 쐐기식평행발파방법과 톱밥, 기계유섞음에 의한 화공품장약 및 도화선늘이기를 지형조건에 맞게 진행하여 발파효률을 높이고 많은 발파자재를 절약하였다.
장송, 석화, 다사, 보산 곽산, 로하간석지건설분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작업방법과 능률적인 공법을 받아들여 매일 물막이성토공사를 계획보다 더 전진시켜나가고있다.
다사, 청강기계화분사업소의 운전사들은 채석장과 물막이공사장에 나래치는 만리마기상에 총돌격전으로 화답하며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굴착기수리기지를 현장에 접근시켜 필요한 부속품들을 마련해놓고 실동률을 최대한 높여 하루토량운반실적을 7000여㎥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1, 2지구 공사성과를 나날이 확대해나가고있다.
지금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만리마의 기세드높이 생산에서 보다 큰 혁신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내달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