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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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청년발전소 로동계급, 전력생산에서 련일 혁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원산청년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전력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발전소의 일군들은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업을 통이 크게 설계하며 생산조직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로동자들은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혁신자가 될 비상한 각오를 안고 설비관리와 기술관리, 물관리를 짜고들어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다.

구조물작업반에서는 언제, 압력철관로, 도수로를 비롯한 수력구조물들에 대한 보수와 수리를 질적으로 하여 한방울의 물도 허실하지 않게 하고있으며 보수작업반에서는 발전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점검보수를 책임적으로 하여 발전설비의 효률을 높여나가고있다.

실험실과 공무작업반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물소비당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새기술창안도입에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가고있다.

하여 기업소앞에 맡겨진 전투계획을 매일 119%로 넘쳐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지금 원산청년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 떨쳐나선 전역들에 더 많은 전력을 보장해줄 불타는 열의안고 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려나가고있다.

박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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