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27일

수도의 청년대학생들, 전투장들에서 사회정치활동 활발히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뛰는 심장으로 받아안은 수도의 청년대학생들이 방학기간 사회정치활동을 힘있게 벌려 전투장들마다에서 혁신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시안의 중요전투장들에 달려나가 전투적이며 랑만적인 사회정치활동을 벌려 로동자들을 적극 고무해주었다.
전투장마다에 울려퍼지는 대학생취주악대의 전투적이며 혁명적인 노래들은 당의 뜻을 받들고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고있는 로동자들의 기세를 부쩍 높여주었다.
평양철도국 서평양기관차대를 비롯한 철도운수부문에 나간 평양철도종합대학, 평양기관사기술대학의 학생들은 현장에서 로동자들과 어울려 예술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려 두줄기 궤도우에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는 수송전사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려명거리건설장과 평양시체육촌건설장에 달려나간 여러 대학의 학생들도 건설장이 들썩하게 학생취주악대활동을 전투적으로 벌리는 한편 건설자들에게 꽃다발도 안겨주고 지원물자도 넘겨주면서 그들을 혁신과 위훈창조에로 적극 추동하였다.
청년대학생들의 전투적이며 참신한 사회정치활동은 뜻깊은 새해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수도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면서 전투장들마다에서 혁신의 불바람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