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량강도 림업부문 로동계급, 1월 산지통나무 생산계획 앞당겨 완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량강도림업관리국 로동계급이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25일까지 1월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102%로 완수하였다.
일군들은 들끓는 전투현장들에 지휘처를 정하고 이신작칙의 일본새로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한편 통나무생산의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는 등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백암갱목생산사업소가 혁신의 앞장에서 기세좋게 내달렸다.
신전, 합수작업소의 로동계급은 높은 지대에 위치한 채벌장들의 지형조건에 맞게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고 로력과 설비를 합리적으로 리용하여 1월계획을 제일먼저 결속하였다.
지난해에 생산조건을 충분히 마련해놓고 새해 첫 전투에 진입한 연암갱목생산사업소 동계수, 형제수, 박천작업소들에서는 채벌장 가까운 곳에 10여㎞의 림철길을 새로 놓고 통나무운반에 힘을 넣어 매일 계획을 1.2배, 최고 1.5배로 넘쳐 수행하였다.
통나무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유평림산사업소 림철직장의 로동자들은 림철기관차의 실동률을 최대한 높여 계획보다 수백㎥의 통나무를 더 실어나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풍서, 갑산림산사업소의 여러 작업소들에서는 수십㎞의 도로를 번듯하게 닦아놓고 수송기재들의 리용률을 높여 통나무를 베는 족족 실어날랐다.
백자림산사업소에서는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통쏘이 등에 의한 사이나르기에 력량을 집중하여 매일 실적을 올리였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의 공무기지들에서도 있는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필요한 부속품들을 원만히 보장해줌으로써 관리국적인 1월계획을 수행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혜산림업기계공장의 로동자, 기술자, 3대혁명소조원들은 창조적지혜를 합쳐 각종 부속품들을 생산하여 통나무생산자들에게 보내주었다.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련일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는 량강도림업관리국 로동계급과 일군들의 불타는 애국충정에 의해 생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