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31일

공화국에서 5.16상수상자들이 배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문학예술부문에서 새로운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5.16상수상자들이 배출되였다.
5.16상은 년중 창작된 영화, 무대, 미술작품들중에서 시대적명작을 창작창조하는데 기여한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얼마전에 진행된 2016년 영화, 무대, 미술부문의 년간창작총화에서 당의 령도를 명작창작성과로 받드는데 공헌한 국립민족예술단 작곡가 배옥주와 만수대창작사 미술가 최선희에게 5.16상이 수여되였다.
배옥주는 음악무용이야기 《청춘의 자서전》의 주제가 《청춘의 자서전》과 《백두영웅청년행진가》의 선률을 훌륭히 창작하였으며 최선희는 영상미술작품 《대고조의 불길은 지펴주시며》와 《<ㅌ,ㄷ>의 확대를 위하여》,《제일 기쁜 날》을 창작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였다.
지금 문학예술부문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은 뜻깊은 올해에 시대적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