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조우호협회가 공동으로 17일 베이징에서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룡남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림송첨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중국 외교부, 문화 및 관광부, 중앙군사위원회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림송첨회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지난 73년간 온갖 난관을 극복하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장구한 혁명투쟁과 사회주의건설과정에 두 당, 두 나라
두 나라
리룡남대사는 공화국의 창건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국가의 탄생이며 강국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거대한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의도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선 조중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중국동지들과 함께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회에서는 중국예술인들과 어린이들의 공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