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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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업부문 청년들, 과학기술위력으로 생산성과 확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기계공업부문의 청년들이 질좋은 기계설비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지난해 투쟁을 통하여 자력자강의 정신만 있으면 그 어떤 기적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체득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청년들은 자체의 힘으로 여러 공정들과 설비들의 CNC화를 실현하며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본격적으로 벌리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청년들은 여러 규격의 압축기부분품들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압축기의 성능과 질을 한단계 높이며 다목적, 다기능화된 플라즈마종합가공공정을 확립하는 등 올해의 중요기술과제들을 수행하는데서 큰 몫을 맡아 해제끼기 위한 청년과학기술행군을 과감히 조직전개하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청년기술자들은 지난해에 새형의 뜨락또르의 성능과 질적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린 성과에 토대하여 올해에는 그 계렬생산공정을 완비하는데 필요한 지구장비를 원만히 갖추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평양326전선공장의 청년들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증산의 지름길을 마련하기 위하여 두뇌전, 기술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첨단의 길을 하나하나 개척해나가고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해인 올해에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성능높은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기계공업부문 청년들의 창조적투쟁은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박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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