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2일
추천수 : 0

잠업비단공업국에서 계속 혁신 창조

온 나라에 만리마시대의 본보기정신인 강원도정신이 나래치는 속에 잠업비단공업국에서 1월 인민경제계획을 101.2%로 초과완수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새해의 첫 행군길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렸다.

공장의 일군들은 원료, 자재, 증기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 직장별, 작업반별사회주의경쟁을 위한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었다.

조사직장의 로동자들이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고치선별과 삶기, 실켜기 등 공정사이, 교대사이협동을 강화하고 기술관리, 설비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일평균 생산실적을 1.5배이상으로 끌어올림으로써 공장적인 1월 인민경제계획을 열흘이상 앞당겨 끝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우리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으면서도 고상하고 아름다우며 쓰기에도 편리한 이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과 위생용품생산에서도 혁신이 일어났다.

녕변견직공장의 준마처녀들이 대비약을 일으키며 실적을 올리였다.

이들은 다기대, 다추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여 색동단, 다색단 등 여러가지 질좋고 문양고운 천들을 꽝꽝 생산하여 경공업공장들에 보내주었다.

안주, 금야견직공장 등의 로동자들도 월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한 긍지높이 강원도정신으로 생산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킬 일념안고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려은정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