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반도의 특수한 상황은 오직 <핵에는 핵으로> 대항해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주민반향)
2월 3일은 미국이 남조선에 반입한 핵무기를 내외에 공개한지 59년이 되는 날이다.
오래전부터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지배할 야망을 추구해온 미국은 그 실현을 위해 지난 세기 50년대에 벌써 남조선을 《사활적인 작전지역》으로, 《전선방위지역》으로 선포하고 각종 핵무기와 핵전쟁장비들을 체계적으로 , 대대적으로 반입하여왔다.
지금 미국과 괴뢰들은 우리에게 《핵범인》의 감투를 씌워 전쟁사환군들인 저들의 정체를 감춰보려고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를 완전히 봉쇄하고 악독하기 그지없는 협박문서들을 매일마다 고안해내며 반공화국도발행위를 계단식으로 확대해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강명철은 북침야망에 환장이 되여 미쳐돌아가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을 단죄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남조선은 그야말로 미국의 <핵전쟁시험장>이 되였다. 해마다 남조선에서는 핵잠수함, 유도탄순양함과 구축함들로 구성된 항공모함전투집단이 동원되여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는 악순환이 반복되고있다.
이 지구상 그 어느 지역에서도 아직 이처럼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이 집결되여 특정국가를 겨냥한 핵공격연습을 벌린적이 없었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정민은 《지난 시기 미국이 사찰의 미명하에 이라크의 대통령궁전까지 뒤지며 대량살륙무기가 있다는 허위정보를 조작하여 군사적공격의 구실로 삼고 한 국가를 피바다에 잠기게 하였던 사실은 온 세계가 알고있다. 나중에 이라크에 대량살륙무기가 있다는 <정보>가 허위날조였다는것이 만천하에 밝혀졌을 때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
력대 남조선집권자들이 <핵악당 미국>을 끌어들여 조선반도를 가장 위험한 핵전쟁발원지로 만들어놓고 겨레의 운명을 외세의 핵전쟁책동의 제물로 섬겨바친 반민족적범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또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원 한해진도 《지금 세계의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반도의 특수한 상황은 오직 <핵에는 핵으로> 대항해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가 핵무기를 보유한것이 천만번 옳았으며 얼마나 정당한가를 조성된 현 실태가 만천하에 립증해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군부깡패들은 저들이 벌려놓은 반공화국핵전쟁도발소동이 기필코 예상할수 없는 결과를 빚어내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