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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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의 새로운 양상의 3차원기술 만화영화에 적극 도입, 그 사업 활발

최근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인기있는 만화영화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한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촬영소에서는 만화영화 《소년장수》 련속편과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을 창작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기있는 만화영화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한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촬영소의 일군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몸소 들려주신 옛이야기주제, 력사물주제, 교통질서주제, 상식주제와 함께 과학환상주제의 만화영화를 창작할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또한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에 도입된 우리 식의 새로운 양상의 3차원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몇개 창작단에서만 하여오던 3차원만화영화제작을 촬영소안의 모든 창작단들에서 하도록 하기 위해 3차원제작물발표회를 조직하고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교환하면서 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지금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인기있는 만화영화창작성과로 올해 전투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떨칠 일념안고 창작전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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