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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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형상이 구현된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 관람자들속에서 대인기

지금 평양대극장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는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

《메아리》편집국 박유미기자와 만난 국립민족예술단 배우 김소연은 방금 동무들과 같이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을 보았는데 참 인상적이였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제가 배우생활과정에 수많은 무용작품들에 출연하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그것은 무용작품의 성공은 높은 형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는것입니다. 제4장 <조국이여 번영하라!>에서 남성군무는 가극을 최고의 절정으로 끌어올리였습니다.

마지막 한문의 포를 가지고 인민군용사들이 최후의 결사전에 나서는데 작렬하는 포탄과 폭탄이 터지는 요란한 소리와 시뻘건 불기둥, 물기둥…

참으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단 4문의 해안포로 수만에 달하는 침략자들과 맞서 싸우며 월미도를 3일간이나 지켜낸 해안포병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영웅적인 희생정신, 집단주의정신을 연풍대와 같은 높은 수준의 어려운 동작들과 전투적이며 결패있는 무용동작들로 진실하게 형상하였다고 봅니다.

또한 4장에서 군무가 작품의 분위기를 절정에 이르게 한다면 2장에서는 신비스러운 환상무용이 펼쳐져 관중을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로 깊숙이 이끌어가게 한다는것입니다.

제2장 《격노하는 파도》 제2경 《해변가》에서 중대장 리태훈이 애인인 라설경이 보낸 편지를 받아안고 회상에 잠길 때 별을 형상한 녀성무용수들이 등장하는데 해방의 기쁨이 넘쳐나는 조국의 대지를 다정히 거닐며 어깨에 빛나는 별처럼 조국의 새별로 빛나게 살자고, 다시는 망국노의 운명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어머니조국을 목숨바쳐 지켜싸우는 위훈의 새별이 되자고 다짐하던 청춘남녀들의 아름답고 고결한 사랑의 세계를 녀성무용수들은 우아하고 률동적인 춤동작과 각이한 대형변화들로 형상하면서 극에 밝고 신비스러운 서정을 부여함과 동시에 작품흐름의 강한 극적견인력을 보장하여줍니다.

저를 비롯한 전문배우들만이 아니라 여기 관중들도 무용작품들이 잘 형상된것으로 하여 가극의 주제사상이 더 잘 살아난다는것이 한결같은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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