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7일

남조선에서 물가 9년 11개월만에 최고상승률 기록
남조선의 《뉴스1》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에서 물가가 9년 11개월만에 최대상승률을 기록하였다.
통계청이 지난 2일에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9.41로서 지난해 11월에 비해 3.7%나 상승하였다.
이것은 2011년 12월(4.2%)이후 9년 11개월만의 최대상승폭으로 된다.
공업제품은 1년전에 비해 5.5% 올랐으며 석유류는 35.5%나 폭등하여 2008년 7월(35.5%)이후 13년 4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은 지난해 11월에 비해 7.6% 상승하였는데 특히 오이는 99.0%, 부루는 72.0%나 폭등하였다.
뿐만아니라 집세는 1.9% 상승하였으며 전세는 2.7%, 월세는 1.0% 올랐다.
이를 두고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12월에는 물가가 더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정말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