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5일

《더 많은 석탄증산으로 당중앙을 받들겠다》
지금
《메아리》편집국 박유미기자와 만난 석탄공업성 부국장 차혁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해야 하는 올해 우리는
우선 탐사를 앞세우고 합리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이면서 고속도굴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더 많은 탄밭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선진적인 채탄방법과 기계수단들을 적극 받아들여 석탄생산을 장성시키는것과 함께 탄광들의 공무기지들을 활성화하여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해결해나가겠습니다.
우리앞에 나선 임무는 무겁지만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필승의 신심은 드높습니다.
저를 비롯한 성안의 모든 일군들은 지난해 축적된 경험과 찾은 교훈에 토대하여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