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함경북도에서 농촌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달성하자면 그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있다.

이에 따라 시, 군들에서 세멘트보관고를 새로 건설하거나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회령시에서는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능력이 큰 세멘트보관고건설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연사군에서는 겨울철조건에 맞게 보온대책을 면밀히 세워놓고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길주, 경원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시공력량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도에서는 여러 계기를 통하여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키면서 세멘트보관고건설뿐 아니라 건설력량을 강화하고 건설장비들을 원만히 갖추는 사업, 마감건재를 자체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 등 농촌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을 립체적으로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