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5일

광명성절을 맞으며 예술공연 《2월의 환희》가 진행된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평양교예극장에서 예술공연 《2월의 환희》가 진행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을 경축하여 진행될 《2월의 환희》에는 무대예술부문의 예술단체들이 참가한다.
만수대예술단, 피바다가극단, 국립교향악단, 국립민족예술단, 국립교예단을 비롯한 관록있는 중앙예술단체들의 창작가, 예술인들과 김원균명칭음악종합대학 교원, 학생들이 참가하는 예술공연은 전반적인 공연구성과 형식이 새롭고 이채로운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있다.
노래, 관현악, 무용, 교예 등 무대예술의 모든 부문을 다 포괄하는 이번 공연은 3차원적인 무대공간의 효과적인 리용, 성악과 교예의 결합 등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들을 무대에 펼쳐지게 된다.
광명성절을 맞으며 막을 올릴 예술공연《2월의 환희》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깊이 새겨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