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생활향상의 불길을 계속 지펴올리겠다》(각계반영)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류경김치공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가슴뜨거운 인민사랑의 자욱자욱은 평양시안의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에로 불러일으키는 거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평양시 인민위원회 국장 김길석은 《새해정초부터 시작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슴뜨거운 인민사랑의 자욱자욱은 인민을 위한 복무자로서의 영예를 더욱 가다듬게 합니다. 정말로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의 로고를 생각하면 가슴이 젖어듭니다.
저는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겠다고 맹약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저의 힘과 열정을 다바쳐 인민생활향상에 불길을 지펴올리는데서 진격의 나팔수가 되겠습니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장장 홍명숙은 《우리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일군들과 방직공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말씀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차게 벌리고있습니다.
직포종합직장, 견방종합직장을 비롯하여 모든 직장들에서는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속에 학생교복천과 가방천생산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고있습니다.
우리는 당이 태워준 만리마의 고삐를 억세계 틀어쥐고 기대마다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여 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겠습니다.》고 굳게 결의를 다지였다.
평양양말공장 로동자 김연화는 이 세상에 인민들을 위해 그토록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령도자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밖에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양말들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를 생각할 때면 정말 우리 원수님이시야 말로 이나라의 모든 자식들을 한품에 안으신 친아버지라고 목청껏 웨치고싶은 심정입니다.
이 세상에 그 어느 령도자가 인민들이 신는 양말에 대해서까지 그토록 심혈을 바치고있습니까?
정말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마음쓰시는 그이의 영상을 뵈올 때면 눈물이 두볼을 적십니다.
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대로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는 멋있고 질좋은 양말들을 생산하기 위하여 저의 열정을 다바치겠습니다.》